미국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미국도 10배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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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미국 식품의약국)가 스위스 대형 제약회사 로슈(Roche)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13일 승인했습니다.
Roche는 성명을 통해 미FDA가 자사(Roche) 6800/8800 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긴급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Roche측은 자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전자동 시스템을 통해 대량으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코바스 6800은 1440(1일), 코바스 8800은 4128(1일) 샘플을 검사 가능하며 진단에는 3.5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이 같은 시스템이 100개 이상 배치되어있는데 Roche와 미 정부는 워싱턴주 등 검사가 시급한 주에 우선적으로 많은 시스템을 배치하도록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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