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원인으로 미국 내 첫 사망자 발생, 워싱턴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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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워싱턴 킹카운티 주민이 한 명이 우한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했습니다.
50대로 알려진 사망자는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없어 지역사회 전파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추가 확진자 중 한 명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2주 넘게 대구를 방문했고 이후 워싱턴 주 'Snohomish County'로 돌아와 25일 출근 한 후 이상 증세로 검사 후 27일 우한코로나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50대로 알려진 이 여성은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 보건국은 현재 추세로 볼때 워싱턴에 더 많은 주민들이 감염된 상태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들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주 비상상태 (State of Emegency)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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