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뉴스 알링턴 16세 소년 총격 사건 결국 왕따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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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에서 고교생 간의 폭력사건이 벌어진지 약 3주만에 이번에는 UT 알링턴(UT-Arlington) 인근 지역에서 열 여섯 살의 십대 소년이 총에 맞은 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경찰 수사 결과, 피해 학생은 총격 사건 전 날 왕따 사건에 연류되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경 알링턴 경찰이 UT 알링턴 인근의 벤지 드라이브(Benge Drive)에서 발생한 총격 피해 신고에 출동해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열 여섯 살의 소년 Samuel Reynolds을 발견했습니다.
Samuel Reynolds는 경찰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사건 수사를 과정에서 피해 소년이 알링턴 교육구 학생인 점만 밝혔고 가족이나 친척에게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진 피해자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결국 학생은 Arlington High School에 재학 중인 Samuel Reynolds로 밝혀졌습니다.
가해자로 알려진 다른 학생은 13-15세 정도로 추정이 되고있는데 미성년자임을 가만해 신상은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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