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뉴스 미국 메트로지역 인구증가율 1위는 DFW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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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안에 DFW로 인구가 몰려들면서 메트로지역 인구 증가를 선도할 것이라고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쿠시먼&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이 주장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쿠시먼&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DFW 거주인구가 1,349,378명으로 늘었다는 통계자료를 최근 발표했는데 지난 10년간 늘어난 DFW 신규 거주자 수는 미국 메트로지역 인구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Cushman & Wakefield는 또한 2020년에서 2029년까지 향후 10년간 DFW는 추가로 1,393,623명의 인구증가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DFW가 20년간 미국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다만, 2010년-2019년 20.9% 늘어난 증가율에는 약간 못 미치는 17.9%의 인구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방인구조사국(Census Bureau)에 따르면 2018년 7월 기준 DFW 인구는 7,539,711명인데 Cushman & Wakefield는 2030년에 DFW 인구가 9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현재 달라스 포트워스는 뉴욕, LA, 시카고에 이어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광역도시인데 3위인 시카고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인구증감이 거의 없는 상태인 것을 감안해보면 가파른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는 DFW가 머지않아 시카고 인구수를 능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Cushman & Wakefield의 분석은 무디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와 연방인구조사국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되었고 유입 및 이탈 인구수는 물론 출생률과 사망률을 고려해 향후 10년래 대도시 지역 인구증감을 예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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